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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광길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두손들다.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두손들다.

   2012년 1월 12일 서울대학교 총장님께 올린 편지 "서울대학교에 공개 토론을 신청합니다."에 아래와 같은 내용의 회신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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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민원 회신

   1. 우리 대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리며, 귀하께서 2011년 3월에 제출하신 민원에 대하여 자연과학대학 물리천문학부에서 검토 후 답신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점에 대하여 사과드립니다.
 
   2. 또한, 귀하께서 2012년 1월 13일에 제출하신 민원을 자연과학대학에서 재검토한 결과 우리 대학과는 관련이 없는 사항으로 공개토론에 임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리니 양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끝.

                                  서 울 대 학 교 총 장  직인

   시행 총무과-436 (2012. 0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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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환 법칙과 공간 양자'는 물리학의 미시 세계와 천문학의 거시 세계를 하나의 법칙으로 통합할 수 있고, 물리학과 천문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기본 문제들을 하나로 통합하여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이론입니다. 이런 이론이 물리천문학부와 관련이 없는 사항이라고 주장하는 것은 이해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총장님의 독촉에 어쩔 수 없이 물리천문학부가 지나가는 말로 한마디 한 것을 총무과가 거르지 않고 보냈다고 보면 이해가 됩니다. 이런 이해되지 않는 변명을 총무과에서 거르지 않고 내보냈다는 것은 논쟁을 계속해 보라는 깊은 뜻이 행간에 있다고 해석되므로, 격려로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장은 시끄러워도, 논쟁하는 것이 서울대학교의 발전을 위해 득이 될 것입니다. 서울대학교가 세계 일류 대학으로 발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이유도 없이 공개 토론을 회피하면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두손들다, 꼬리를 내리다' 이런 비난을 면할 수가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물리천문학부 교수님들, 계급장 떼고 맞짱뜹시다.

   현대물리학은 빛이 입자성과 파동성을 둘 다 갖고 있다는 것을 밝혀냈지만, 이런 이중성이 있는 이유를 알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력 문제, 암흑 물질과 암흑 에너지 문제, 현대물리학은 해결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에너지와 질량은 상호 전환될 수 있음이 실증되고 있지만, 이유를 모르고 있습니다. 

   이렇게 현대물리학이 처량해진 근본 원인은 에너지와 질량을 분리된 존재로 정의하는 전통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전통은 어떤 증거도 없는 과학 철학이지만, 표준모형이론의 기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표준모형이론 같은 기계론적 분리주의 과학 철학으로는 현대 물리천문학이 밝혀낸 새로운 자연 현상들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과학 철학에 잘못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바꿀 때가 되었습니다.

   "에너지와 질량은 시스템을 이루고 공존하며 상호 전환된다." 이렇게 상호 대립적인 존재들이 공존하며 시스템을 이루고 있는 것이 자연의 본질이라고 정의하면, 한 단계 진화된 새로운 물리학이 탄생합니다. 새로운 물리학은 "자연의 모든 존재들은 기본 시스템들의 집합이다."라고 정의하는 새로운 과학 철학에 기초합니다. 그러므로 표준모형이론이 주장하는 쿼크 같은 기본 입자들은 붕괴되지 않는 존재가 아니고 하부구조가 있어 붕괴될 수 있고, 하부구조는 기본 시스템들의 집합입니다. 
    
   새로운 과학 철학은 필연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장들을 하게 됩니다. 기본 시스템들은 현실에서 확인되는 가장 작은 존재이지만, 자연의 기본 자료들과 기본 힘들을 갖고 있습니다. 자연에 필요 충분한 기본 힘들은 4개입니다. 이 기본 4힘이 상호 작용함으로써 기본 시스템들은 수축과 팽창을 반복할 수 있고, 그 과정에 특성이 변하여 이합집산하게 됨으로써 자연의 모든 것들이 이루어집니다. 이 기본 4힘의 운동 법칙이 순환 법칙입니다.

   순환 법칙에 의하면, 팽창한 기본 시스템들이 우주 공간에 가득 차 있고, 수축한 기본 시스템들이 물체를 이루고 있습니다. 우주 공간에 팽창하여 가득 차 있는 기본 시스템들이 공간 양자들입니다. 공간 양자들의 존재를 인정하면 물리천문학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모든 기본 문제들이 하나의 문제가 되어 해결됩니다.
   
   현대물리학은 자연 현상들을 수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철학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도 잘못된 과학 철학입니다. 수학은 기본 단위들의 상태가 변하지 않고 이합집산하는 현상들을 완전하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연의 기본 단위들인 기본 시스템들은 환경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며 이합집산하므로, 수학은 기본 시스템들이 만들어내는 자연 현상들을 설명하기에는 힘이 부족합니다. 그러므로 수학 그 자체는 완전하지만, 과학을 이끌어 가는 철학이 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일정 조건의 범위 내에서 자연 현상들에 대한 수학적 설명은 사실에 어느 정도 근접할 수 있으므로, 수학은 응용 과학을 위한 절대 필요한 도구이지 그 이상은 아닙니다.

   순환 법칙에 기초한 '물리학의 혁명'은 물리학이 이룩한 업적들이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고, 이것을 해석하고 설명해야 할 과학 철학이 잘못되어 있어 위대한 업적들이 빛을 보지 못하고 있으니, 현재의 과학 철학을 새로운 과학 철학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기본 문제들을 해결하지 못하는 패러다임을, 기본 문제들을 해결하는 패러다임으로 바꾸는 것은 과학 철학의 임무입니다.

   현대물리학의 잘못된 과학 철학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의 시스템들에도 영향을 주게 되어, 현대 문명이 병들어 신음하고 있습니다. 현대물리학은 오늘의 문명을 탄생시키는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만, 잘못된 과학 철학으로 인하여, 인류 문명을 혼돈 상태로 몰아넣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순환 법칙이 있어 희망은 있습니다. 순환 법칙은 기존의 모든 이론들을 파괴하고 정복하는 것이 아니고 수용하여 업그레이드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므로 순환 법칙은 모든 학문을 상호 연계시키는 통섭의 허브입니다. 따라서 순환 법칙은 인류 문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의 참여를 촉구하는 것입니다.

   순환 법칙과 공간 양자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본 홈페이지 '물리학의 혁명'에 있으므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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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하기] 2012-02-23 22:09:12


   
   공간 양자의 발견으로 노벨 물리학상은 따 놓은 당상입니다.
   서울대학교에 공개 토론을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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